반응형 이건뭐야/뭐야...무서워2 사진 속의 소녀 - 넷플릭스 범죄다큐 경고-스포일러가 포함되어있는 내용이니 볼 예정이신 분들은 내용을 읽지 마세요! 보는내내 역겨웠지만 소녀가 너무나 불쌍해서 끝까지 보게 된 다큐멘터리이다. 1990년으로 거슬러 올라가 미국 오클라호마 시티에서 도로변에서 실신한 여성의 발견된다. 그녀의 이름은 토니아 휴스라고 밝혀진다. 구급차로 병원에 옮겨지고 곧 그녀의 남편이라는 사람이 병원에 오는데 나이차이가 너무 많이나는 남성이었다. 병원에서는 뭔가 의심스러워 가족의 연락처를 찾게되고 그녀의 어머니에게 연락하여 사망사실을 알리자 놀랍게도 토니아 휴스는 20여 년 전에 사망했다는게 아닌가! 여자에 대해 조사하던 중 그 여자는 새런미셜이고 그녀의 남편은 실제로는 그녀의 아버지라는 사실을 알게된다. 그녀가 다니던 고등학교에서 새런은 아주 공부도 잘하고 조지.. 2022. 9. 22. 스토킹범죄 사랑하니까 무죄? 일방적이라도 폭력이 동반되더라도! 이게 얼마전까지 한국에서 통용되던 상식이다. 요즘 스토킹범죄가 이슈다. 범죄라고 이름붙인지 얼마안된거 같은데 벌써 몇명이나 피해자가 발생했는지 연일 뉴스에서 스토킹살인에 대해 떠든다. 한국에서 스토킹이란? 지난 1999년 한국에서 처음으로 스토킹 처벌법이 발의됐지만, 국회를 통과하지 못했다. 그 때문에 스토킹 범죄가 발생해도 경범죄 처벌법인 '지속적인 괴롭힘'으로 분류돼 가장 낮은 처벌 강도인 '10만 원 이하 벌금'에 그쳤다. 스토킹 행위를 범죄로 규정해 처벌할 근거가 없었던 것이다. 현직의 한 경찰관은 "현장에서 신고를 받고 나가면 막상 해줄 수 있는 것이 없다"라고 안타까워했다. 이 경찰관은 "지금까지 스토킹 신고로 현장에 나가서 처벌로 이어진 적.. 2022. 9. 21. 이전 1 다음 반응형